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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는 InfluxDB에 mem과 cpu measurement가 적재된 것까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설정만 잘하면 문제가 잘 생기지 않기 때문에 금방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InfluxDB에 적재된 데이터를 아래 사진처럼 Grafana에 시각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Grafana와 InfluxDB를 연동

* 연동하실 때, Database는 telegraf로 설정해주셔야 합니다.

 

* 혹시라도 연동하는 방법을 잘 모르시겠으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InfluxDB와 Grafana 연동 방법

 


2. 패널 추가

1) 우측 상단의 Add panel을 눌러서 패널을 추가하시고 Convert to row를 클릭합니다.

 

 

2) Row를 클릭하여 Title을 Memory로 바꾸어 줍니다. Memory 사용량까지만 추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 다시 우측 상단의 Add panel을 클릭하여 패널을 추가하고 만든 패널을 Memory안에 넣어주고 Add new Panel을 클릭합니다.

 


3. 패널 설정

1) 사용중인 메모리 패널

 

노란 박스: InfluxDB와 Grafana를 연동할 때 설정한 DataSource 명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하늘 박스: 지난 시간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모니터링합니다. 즉, Last 6 hours는 6시간 전~현재의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주황 박스: 타이틀을 설정합니다. 즉, Used Memory

빨간 박스: 차트의 종류들이 여러개 있는데 이번에는 게이지를 나타내는 차트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초록 박스: 편리하게 쿼리 작성을 도와주는 부분입니다.

보라 박스: 아이콘을 클릭하면 쿼리문을 위의 초록색 박스처럼 이 아닌 아래처럼 작성할 수 있습니다.

 

 

2) 사용중인 메모리와 사용 가능한 메모리 패널

빨간 박스부분을 아래와 같이 맞춰주시면 됩니다.

 

 

추가로, Display와 Legend도 아래처럼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 중앙의 노란 박스 부분은 그래프의 평균값과 현재 값을 나타내는데 Legend부분을 맞춰주시면 생깁니다.

 


위의 처럼 아주 간단하게 InfluxDB에 적재된 데이터를 Grafana에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Memory까지만 표현을 해봤는데, 위의 내용을 참고한다면 CPU 지표를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다 만들고, 이쁘게 배치해주면 아래와 같이 대시보드가 형성됩니다. 

 

 

이상으로 Telegraf & InfluxDB & Grafana를 활용한 메모리, CPU 지표를 모니터링하는 예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